청년희망적금 자격 은행선택시 주의사항(필독)

오늘부터 시작된 청년희망적금 자격 은행이 총 10군데 정도 되는데요, 선택하기 전에 주의할 사항이 있습니다. 금리는 사실 모두 비슷합니다.

그렇기에 모두 주거래 은행에 하시는 경우가 있을 텐데요. 자세하게 보면 은행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금리에 숨겨진 혜택 필수 조건이 따라붙습니다. 이를 꼭 명심하고 가입하는 것이 2년 동안 편하게 금리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니 모든 은행 연계 조건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희망적금자격

 

청년희망적금 자격조건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병역이행기간 (최대 6년) 제외 중 총급여가 3,600만 원 이하, 종합소득 과세 2,600만 원, 직전 3개 과세기간 중 1회 이상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내국인은 가입이 가능합니다.

-월 최대 저축 가능한 금액은 50만원 이하로 자유롭게 적립이 가능하며 최대 2년까지 가능합니다.

-2년 만기를 채울경우 저축장려금은 최대 총 36만 원입니다.

-만기에 일시금으로 지급되며 1인 1 계좌만 가능합니다.

 

농협은행

농협은행을 선택하시는 분들은 12개월 이상 급여이체실적이 필요합니다. 또한 농협에서 발급한 카드가 월 20만 원 이용실적이 있어야 0.2%를 더 주는 조건이 있습니다. 또한 직년 1년간 예적금이 없는 경우 0.3%를 더 줍니다. 

이런 조건은 기존에 농협에 적금을 하던 분들에게는 불리해 보입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도 마찬가지로 신규 고객(직전 1년간 신한은행에 적금이 없던 경우) 0.5%를 더 줍니다.

기존 고객들은 불리할 수 있습니다. 다른 조건들은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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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신규일 기준 우리은행 계좌를 아예 없었거나, 직전 1년간 예적금 및 청약을 가입한 적이 없거나, 또는 직전 1년간 우리은행 계좌를 통해 1년간 사용 이력이 없던 사람이 청년희망적금을 만들면서 6개월간 우리 카드 결제 실력을 했을 경우 0.7%를 최대 줍니다. 참 치사하죠? 신규에게 혜택을 주겠다는 겁니다.

아니면 급여를 안 받던 사람이 급여를 받으면 준다고 합니다.

이 조건은 쉬워 보입니다. 위 3가지 조건을 맞추기 어려운 분들은 4번 조건을 충족하신 후 급여이체를 하시면 연 0.7% 최대 받기가 가능합니다.

하나은행

하나은행의 경우 급여 이체와 카드 실적 가지 있어야 추가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업은행

급여이체와 신용카드 실적이 필요합니다. 

 

 

국민은행

국민은행도 급여이체, 자동이체, 첫 거래 이체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주 은행들의 거래조건을 살펴보았는데요. 모두 5% 금리를 내세우고 있지만 그 안에 우대금리 조건을 필수로 체크하여야 온전하게 모든 금리를 받으며 언론에서 말하는 금액을 만기 때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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