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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부터 절친이였던 5명의 친구 중 한명이 결혼을 앞두고 있었는데요
그 중 한명의 친구가 "나는 철저하게 비혼주의니까, 축의금 안낼게"라고 선언을 했다고 합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주의 사람들 반응이 각양각색이라 친구가 커뮤니티에 질문을 했습니다.
"제 친구가 본인은 철저하게 비혼주의라서, 제 결혼식에서 밥도 안먹고 답례품도 당연하게 안받을 거라고 하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누리꾼들의 대답은 어땠을 까요?
" 안받을 거면 안주는게 맞다, 친구 사이 정 때문에 호구된 사람 많이 봤다~"
등의 의견도 있었으며
반면 축의금을 당연히 내야 한다는 입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습니다.
"친구 사이에 불편해지면 그게 더 손해"
" 조사 당했을 때 아무도 안오고 혼자 지내겠네"
"친구 사이에 돌려받으려고 생각하고 내는 게 이상하네"
등 다양한 의견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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