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전야 뜻 유래 행사소식

2022년을 코앞에 두고 있는 12월 30일입니다. 지난 아쉬움은 뒤로하고 새해에는 정말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다가오는 새해 전야 뜻과 유래 그리고 새해 전야 축제 소식을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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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전야 뜻◈

 New Year's Eve

새해 전야는 말 그대로 새로운 날의 전날을 맞이하여 축하를 하는 축제의 날입니다.

여러 가지 행사가 있지만 전 세계에서 제일 오랫동안 전통적으로 이어지는 큰 축제이며 대부분 거대한 불꽃놀이,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파티 등으로 시간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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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전야 유래◈

우리는 1월 1일에 새해를 시작하지만 아주 먼 옛날 인류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 보면 고대 페니키아와 페르시아 시대에는 추분(이십사절기의 하나로 해가 추분점에 이르면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지는 시기)에 새해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시작 시점은 다르지만 지나간 한 해에 대한 아쉬움을 내려놓고 잘못한 점은 반성하며 새로이 맞이하는 신년에 대해 희망과 목표를 가지고 기쁘게 맞이하는 풍습은 비슷했다고 합니다.

지금처럼 1월 1일에 새해를 맞이하게 된 문화는 18세기가 돼서야 보편적인 날짜로 정착되었다고 합니다.

 

⭐⭐새해 전야 유래 더 보기⭐⭐

🌟2021년 타임스퀘어 새해 전야 축제

2021년 뉴욕타임스퀘어 새해 전야

*대한민국 연말연시 행사 소식

현재 코비드 사태로 인하여 대부분 지역의 연말연시 타종 행사 및 각종 행사들이 취소되고 있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홍성, 강원도, 대전, 부산, 진주 등등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각 종 행사를 모두 온라인 비대면 행사로 돌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해 전야 맞이로 좋은 부산, 포항, 강원도 등의 호텔 및 리조트는 예약할 방이 없을 정도로 모두 만실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가족들끼리 프라이빗한 공간인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면서 새해를 맞이하려는 분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보입니다.

대부분의 호텔이 겨울에도 수영장을 온수풀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해주기에 바다 근처 숙소를 예약하게 되면 멋진 새해 풍경을 호텔에서도 감상할 수 있게 되는데요.

각 호텔마다 운영방법은 다르겠지만 아무래도 멀리 가기 힘들거나 행사 취소가 못내 아쉬운 분들이 미리 선점하여 예약을 발 빠르게 한 것 같습니다.

비록 새해 전야 축제는 열리는 곳이 거의 없겠지만 장소가 어디이든 간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기회가 된다면 해돋이가 보이는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소중한 분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일정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2년 새해 전야 모두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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