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런티어 공모주 수요예측 결과 상장일

2월 14일(월) 요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퓨런티어 공모주 수요예측 결과와 함께 상장일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퓨런티어 공모주 수요예측 결과

퓨런티어 수요예측일 : 2월 7일(월) ~ 8일(화) 확정공모가 : 15,000원 청약일 : 2월 14일(월) ~ 2월 15일(화) 환불일 : 2월 17일(목) 상장일 : 2월 23일(수)  주관사: 유안타증권, 신한투자증권

 

퓨런티어 공모주 수요예측 결과

퓨런티어는 기관 수요예측 결과는 1,500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성공적으로 공모가 기관 수요예측을 마쳤습니다.

희망밴드가가 원래 11,400원 ~ 13,700원이었는데 15,000원으로 초과 기록되었습니다.

 

이번 수요예측에서 모집한 공모물량은 75%이며 총 120만 주입니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1195억 원 규모입니다.

 

퓨런티어 균등 청약 어디로?

 

 

두 개의 대표 주관사 중에 유안타증권이 수량이 훨씬 많습니다.

균등 청약에서 조금 더 많은 배정을 원하시는 분들은 청약일 2일 동안 당일 계설 및 청약이 가능하니 유안타증권 계좌 개설을 미리 해두시면 좋습니다.

15,000원 * 10주 / 50% = 75,000원 최소 10주 청약신청을 할 경우 청약증거금은 75,000원이 필요합니다.

투자위험

 

1) 전 세계적으로 침체된 경제시장

퓨런티어는 자동차에 탑재되는 전장용 센싱 카메라의 공정장비를 제조 및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또한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모바일 카메라 공정 장미 및 관련 부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영향을 받는 시장은 완성차 시장, 스마트폰 시장인데 현재 전 세계적으로 코비드로 인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2) 자율주행차 센서 관련 "카메라 VS 라이다" 기술 논쟁 관련 사항

자율주행차 센서와 관련해서는 테슬라가 주도하는 센싱 카메라에 초점을 맞춘 자율주행 기술과 테슬라가 아닌 기존 완성차 업체에 초점을 맞춘 라이다. 감지 카메라를 기반으로 결합한 자율주행 기술(센서 퓨전) 중 어떤 기술 발전 방향이 우월한지에 대한 기술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기능 고도화를 위해 센싱 카메라와 함께 높은 물체(물체, 사람 등) 인식 정밀도를 갖춘 라이다 설치가 확대되고, 카메라, 라이다 등 센서별 다양한 센싱 부품을 채택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센서 퓨전' 기술이 확산될 전망이기에 이 때문에 자율주행차에는 센싱 카메라와 라이더가 함께 탑재돼 동반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이기도 합니다.

3) 퓨런티어는 현재는 자율주행 센싱 카메라 공정 장비를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어 앞으로 만약 라이더 기술이 보편화된다면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은 퓨런 티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에 센싱 카메라와 라이더를 결합한 '센서 퓨전' 기술을 염두에 두고 국내외 유망시장을 개척하고 있다고 합니다. 개발자 S, O와 협업해 LiDAR 관련 공정 장비도 개발 중이지만 그럼에도 시장기술의 급격한 변화로 퓨런티어 장비가 시장의 기술 트렌드를 반영하지 못하면 손익 구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위험이 있습니다.

 

4) 매출처 편중의 위험

현재 퓨런 티어의 주 매출은 상위 3군데 회사에서 많이 나오는데 2018년 그 비율이 89.16%-->2020년 76.16%-->21년 69.54%로 감소한 상황입니다. 

 

위 내용은 증권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더 상세하게 참고하시어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본 글은 투자권유 글이 아닙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당사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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