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속의 수 많은 장기들은 이상증상이 발생하면 신호를 보냅니다.
하지만 몸속의 간은 병이 들어도 증상이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지방간은 물론 간암도 초기에는 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늦춰지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우리 몸이 이런 신호를 보낸다면 꼭 조심해야 합니다.
간이 보내는 신호 5가지!
무시하면 큰일납니다.
1) 건강검진의 ‘간 수치’
건강검진을 하면 필수적으로 혈액검사를 하는데요 이 때 지방간 등 간에 이상이 있으면 수치가 올라가고 이 수치를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추가적인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나왔다면 꼭 바로 진료를 받아야 하며 추적관찰도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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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방간 조심
지방간은 말 그대로 간에 지방이 지나치게 쌓인 것인데요 이 원인은 술로 인한 것일수도 있고 열량이 높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거나, 운동 부족 등의 영향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증상은 추후에 간염, 간경변증, 간암 등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3) B형, C형 간염바이러스
간암은 B형, C형 간염바이러스 보유자에게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간염 바이러스를 가진 사람이라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해 적절한 처방을 받아야 한다.
4) 의약품, 건강보조식품
간은 일반의약품이나 보충제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어과도한 영양제 섭취는 피해야 합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음주를 삼가야 하며, 과식을 하면 저칼로리 식사와 운동이 중요합니다. 또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한데 단기간에 급격히 살이 빠지면 오히려 간에 염증이 생길 수 있기에 천천이 체중의 5%씩 감량하는 것이 무리없이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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