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는 학창시절부터 정말 자주 먹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입맛없을때 먹어도 좋고, 방과후에도 친구들과 자주 사먹었는데요 요즘 프렌차이즈도 많이 생겨서 어디서나 쉽게 떡볶이를 맛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방송에 나온 떡볶이 집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춘장 떡볶이 20121203 360회
한쪽 유독 사람들이 모여있는 가게에, 대한민국 대표 간식 떡볶이를 많은 분들이 먹고 있습니다. 산이라도 만들 기세로 싸아두었습니다.
시장에서 떡볶이 배달도 하고요 굉장히 푸짐한 그릇에 정말 안 쉬고 장사를 하셨다고 합니다. 그때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야채도 많이 쓰고 하셨답니다.
특이한 점은 떡볶이 양념 소스를 등뼈로 낸다고 합니다.고추장을 물에 푸는 것이 아닌 등뼈로 낸 육수, 그 맛은? 어떨까요.새까만 고추장도 있답니다.
맛있는 매력의 떡볶이
진짜 푸짐하고 너무 맵지도 않고 짝짝 달라붙어서 맛있다고 합니다. 빈그릇을 주는 달인의 이유는?
또 하나. 먹고 싶은 만큼 떡볶이 뷔페입니다. 먹고 싶은 만큼만 먹고 계산하는 방법.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바쁜 달인을 위해 직접 계산하고 먹는 손님들도 많네요.
두번째 특이한 점
어묵을 한껏 기름에 튀긴 다음에 떡볶이 양념에 섞습니다. 어묵 튀김이 정말 맛있어 보이는데 떡볶이 양념도 너무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이 방법은 손님이 오면서 기름에 떨어트렸는데 신기해서 맛을 봤는데 정말 맛있어서 그 뒤로 색다른 맛으로 새로운 메뉴 개발로 승화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떡볶이 달인의 인기비결!
"네~ 기다릴게요~ 내일 뵐게요~ "라고 손님들에게 인사하는 달인의 모습도 인상깊었습니다.
왜 그런인사를 하는지 여쭈어보니 남인데 보내는 게 허전하고 안 올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하게 된 멘트라고 합니다.
이 부분을 보면서 달인이 진심으로 손님들을 대하는 마음이 느껴지고 참 인간적인 마음이 들더라고요. 정말 "내일 올게요" 하고 오시는 분들이 오셨던 분들이 계셔서 의미가 있는 달인의 인사법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똑같은 떡볶이, 어묵 튀김, 다 있지만 각자 잘하기 나름. 개성을 살리는 것이 나름이라고 희망을 줍니다.
그 외에도 많은 떡볶이 달인 사연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각자 정말 맛있는 양념을 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좋아 보였습니다. 다음번에는 다른 회차로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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