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후유증, 최대 21개월까지

장기화되는 코로나 19 영향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생활에 악영향을 받고 있다는 뉴스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오늘은 그중에 코로나 확진된 분들이 격리 해제 후에도 여전히 후유증으로 고생할 수 있다는 통계 결과를 보게 되었는데요 해외 사례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확진자들이 호소하는 증상으로는 피로감과 호흡곤란, 건망증, 수면장애, 기분장애, 잔기침 등이 있었으며 기간 또한 격리 해제가 된 후에도 3개월 이상 가는 증상이 조사 대상 20~79%에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국내 연구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2020년 1~9월)를 토대로 지난 2월 28일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환자 2만 1615명 중 19.1%(4139명)가 진단 후 3~6개월 사이에 1개 이상 후유증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 밖에 코로나 후유증 증상은?

이는 10명 중 2명이 후유증을 겪은 셈인데 특히나 독감 환자 후유증들과 비교할 때 코로나19 환자에서 기분장애·치매·심부전·탈모 등을 겪을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완치 1년 뒤까지 증상을 겪기도 하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당뇨, 고혈압, 만성호흡기질한 등 기저질환이 있으면 바이러스에 더 많은 영향을 받아 후유증이 더 크게 나타날 수도 있기에 특히나 면역 및 평소 체력 관리에 주의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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