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는 무와 비슷한 식감을 가져서 빨간 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아삭한 식감뿐 아니라 영양소도 풍부하고, 색감의 특징으로 샐러드에 자주 들어가는 단골 채소입니다. 오늘은 비트 효능 및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비트 효능
비트는 베타인 색소 포함으로 인해 세소 손상을 억제해주는 기능이 있고 토마토에 비교했을 때 무려 8배나 많은 항산화 작용을 해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폐암이나 폐렴 등을 예방 및 몸에 있는 염증 완화 또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비트를 구성하고 있는 8%의 염소가 간의 정화 작용을 돕고 골격을 형성하거나 유아의 발육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셔 있어 어린 시적부터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철분, 비타민의 함유량이 높아서 우리 몸에 흡수되면 적혈구 생성을 도와주고, 혈액을 맑고 깨끗한 상태로 씻어내 월경불순으로 힘들어하는 여성이나, 갱년기를 겪는 여성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위 손상이나 위 점막 보호에도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비트 식감 그리고 특징
비트는 무처럼 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으며 단맛 말고도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입니다. 겉잎은 특히나 고기 요리에 사용하면 은은한 향으로 요리 풍미를 더해줍니다. 가장 먹기 좋은 시기는 가을부터 초 겨울까지 입니다. 특히나 샐러드와 함께 먹을 때 허브류와 함께 많이 섭취를 하는데 이는 궁합이 좋기 때문입니다. 비트는 처음에 독일에서 본격적으로 재배 시작이 되었고 색감이 빨갛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강화도에서 유명한 순무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면의 붉은색이 선명한 것이 좋은데 껍질을 만졌을 때 단단한 상태의 무가 좋으며 크기는 너무 크거나 작은 것보다는 손을 주먹으로 쥐었을 때 적동의 적당한 크기가 제일 맛이 좋습니다. 껍질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낸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샐러드에 같이 넣어 먹으면 좋습니다. 그밖에도 볶음류나 생체 무침, 조림 등으로 활용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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