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의학상 수상자가 말하는 "노화를 늦추는 방법"

2022년 04월 19일 by 세상의모든정보_

 

노벨 의학상 공동 수상자인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의 엘리자베스 블랙번 교수와 존스홉킨스 의대의 캐럴 그라이더 교수, 그리고 하버드대 의대의 잭 샤스턱 교수 개럴 그라이더 교수가 발표한 노화를 늦추는 방법의 핵심은 " 텔로미어의 구조와 역할을 통한 노화 늦추기"입니다.

 

 

 

 ‘텔로미어’란?

우리 몸에 있는 유전자 조각이며, 운동화 끈의 끝을 감싼 플라스틱처럼 세포의 염색체 끝부분을 감싸고 있는 모양입니다.

우리 몸에 있는 세포는 생명력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분열하는데, 그럴 때마다 텔로미어는 운동화 끈의 끝이 닳듯 길이가 점점 짧아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텔로미어 길이가 어느 단계까지 짧아지면 세포는 결국 더 이상 분열하지 못하고 노화돼 죽게 되는데 이 텔로미어는 세포의 노화 정도와 수명을 알려주는 ‘생체 타이머’로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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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텔로미어를 늘리는 방법은?

 

 

1) 만성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자!

이를 위해서 블랙번 교수는 요가와 명상을 추천했습니다. 블랙번 교수가 2004년 아주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내놓았는데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20세에서 50세까지 엄마 60명을 대상으로 아이가 건강한 그룹 엄마하고 아이가 만성질환의 로 시달리는 아이를 양육하는 엄마 그룹으로 나누어 수년간에 걸쳐 이 두 그룹으로 엄마 들어 스트레스 수치를 놓고 검사한 결과 스트레스가 클수록 노화 속도가 빨랐고 그와 함께 텔로미어 길이가 짧아지는 속도도 더 빨랐다고 합니다. 

 

 

연구결과 블랙번 박사는 텔로미어를 작게 만드는 것이 바로 만성 스트레스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운동과 식생활은 몸을 다스리는 것이라면 정신을 다스리는 것은 명상이라고 블랙 폰 교수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2) 건강한 식습관

건강한 식습관의 핵심은 "소식"입니다. 식사량을 40% 줄이면 수명이 20년 연장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는데 무조건 줄이는 것이 아니라 필수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 공급되면서 칼로리를 줄여야 효과가 나타납니다. 즉 적게 먹지만 양질의 식단으로 잘 먹어야 합니다.

 

 

3) 유산소 운동

유산소 운동은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계단 오르기, 배드민턴 등 다양한 활동이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은 심박수와 혈압을 낮춰주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심장과 폐가 튼튼해지고 늘 건강에도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지방을 사용하여 에너지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체중 관리에도 효과적입니다. 

 

 

4) 건강한 수면 습관

스마트폰 발명은 우리 인류에게 많은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지만 반대로 우리의 잠을 빼앗아가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수면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텔로미어가 줄어드는 것을 막으려면, 즉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는 잠은 반드시 7시간 이상 자야 합니다.

잠자는 방에는 무조건 핸드폰을 멀리 두고, 알람을 위해 함께 방에 두어야 한다면 최대한 거리를 두고 자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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